[하남] 도립환경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2차 중간보고회가 7일 오후 3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는데 이 자리에서는 건립예정지에 대한 상세한 자연환경 현황과 향후 건립계획에 대한 세부보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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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청에서 열린 <도립환경교육센터> 건립 2차 중간보고회 모습 | ||
그러나 멸종위기종과 법정보호종 식물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관속식물로는 총 218종이 발견 됐다고 보고됐다.
동물상으로는 고라니와 너구리, 두더지가 발견 되었으며, 조류로는 총 54종이 관찰됐는데 흰뺨검둥오리와 참새,흰뺨오리,청둥오리,흰꼬리수리,검독수리를 비롯해서 보호종으로 큰고니와 새흘리기를 비롯해서 특정종으로 황조롱이, 뻐꾸기,물총새,오색딱다구리,청딱다구리,검은딱새,꾀꼬리가 관찰 된 것으로 보고됐다.
육상곤충으로는 매미목 2종과 노린재목 5종, 매뚜기목 6종, 딱정벌레목 9종이 발견됐고 어류로는 잉어과 17종과 망둥어과 2종, 검정우럭과 2종, 기타 3종이 발견 됐는데 한반도 고유종인 줄납자루, 가시납자루, 중고기도 보고됐다.
이와는 별도로 진행된 도립환경교육센터 예정부지에 대한 스왓(SWOT)분석에서는 접근로의 용이와 주변자원과의 연계성이 높은 점이 기회요인으로 분석 됐지만 토지이용측면에서 개발제한구역내 지역으로 인해서 시설설치의 제한과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으로 인한 토지이용 제한이 예상 된다고 보고했다.
도립환경교육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60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주요시설로는 전시공간(상설전시,기획전시), 교육시설(세미나실, 시청각실,회의실), 수장시설(수장고,사진스튜디오,암실,기자재보관실,자료정리실)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의 주무부서인 하남시 환경위생과 김창배과장은 "이번 용역보고서는 일본과 독일등지의 선진환경교육센터보다 훨씬 더 우수한 환경교육센터가 될 수 있는 용역보고서로 평가한다"면서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관련자들의 지적의견을 추가해서 최종보고서에는 완벽한 보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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