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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보는 '하남역사박물관'5월 말 개관 예정, 193점의 소장유물

[하남]오는 5월 29일경 개관을 앞두고 있는 '하남역사박물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하남시 덕풍동 426-10번지  구시청 부지에 위치한 하남역사박물관은 총110평의 건평위에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영상시설,매표소, 41면의 주차장, 온습도 조절장치, 도난방지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2년 가칭 '하남역사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박물관설계와 공사를 마치고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개관에 앞서서 학예사 1명과 행정직 1명, 일용직 1명을 충원 했으며, 조만간 박물관장 임명도 앞두고 있다.

'하남역사박물관'에 전시 될 소장유물은 총 193점으로 토기,와편,자기,서적(고문서),석재유물(불상,석촉)등인데 이중 구입은 116점이며, 출토 2점, 기증유물은 73점이다.

구입유물은 조선시대의 '산수문연적' 1점,  청동기시대 '돌도끼',  삼국시대 '단각고배'  신라-통일신라시대의 '적색토기병'  삼국시대의 '원저 연질호'  고려시대의 '편병' 조선시대의 '청자완'등이다.

   
출토유물 2점은 자화사지에서 출토된 약사불 1점과 석불 1점이며, 기증유물은 이화여대 최완기 교수의 '천하총도'1점,  함평이씨 집안에서 기증한 '교지' 5점, '준호구' 14점등이다.

'하남역사박물관'은 박물관 운영을 위해서 '하남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 할 예정이며, '하남역사박물관 유물감정위원'도 구성했다.

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최종 마무리 작업에 몰두중인 하남시 문화재 전문위원 김세민 박사는 "역사도시 하남을 소개 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문화체육과와 논의를 거듭했고,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공간활용과 전시품목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박물관내에는 이성산성 축소 모형도와 춘궁리철조석가여래좌상(복제품)이 전시장 입구에 배치돼서 시선을 끌고 있으며, 전문 학예사에 의해서 잘 전시된 유물들이 쾌적한 공간속에서 하남시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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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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