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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환경감시 네트워크 출범음식점 오수 무단 방류 감시

[광주]팔당호 주변지역의 음식점들은 오수처리를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으면 민, 관 합동 환경감시단의 단속망에 걸리게 되고 행정처분은 물론 명단이 공개된다.

27일 광주시는 한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3일 열린 '팔당호 환경감시 네트워크 회의'에서 민, 관 합동의 너트워크가 운영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 감시대장, 기동감시과장, 광주시와 남양주시 등 7개 시, 군 환경담당과장 및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

'팔당호 환경감시 네트워크'의 출범은 팔당호 주변 음식점 등의 오수 무단배출로 인한 수질오염을 막자는 것이 취지다.

주요 감시대상은 업소별 연 4차례 이상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와 내부청소 상태 및 방류수 수질 등을 점검하게 되고 이에 따라 하수처리구역 밖 음식점 1천1백여소와 숙박업소 1백9십여소 등 1천2백여소에 대해 일련번호를 부여하게 된다.

하수처리구역 밖이라 하더라도 하루 1톤 이상의 오수, 분뇨 등을 배출하는 업소는 자체오수시설을 설치, 운영해야한다.

네트워크에 의해 적발 된 업소는 행정처분 및 연 2차례에 걸쳐 명단이 공개된다.

네트워크는 광주, 하남, 남양주, 이천 등 8개 시, 군 및 한강지키기운동본부, 한국음식점중앙회 각 지부, 대한 숙박업협회 각 지부, 환경감시대, 환경관리공단 등이 참여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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