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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음주 운전하면 큰코 다쳐행락지 관광객 대상 불시 단속

[광주]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했다가 자연 경치에 심취 되 한잔 한뒤 대낮에 귀갓길에 음주운전을 하면 큰 코를 다치게 된다

20일, 광주경찰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주요 행락지 나들목에서 불시에 실한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주말에만 대낮 음주운전단속을 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주간 내내 단속 하는 것으로 20일 변경했다.

지난 일요일(18일), 벚꽃이 절정을 이뤄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린 남한산성 진입로에서 벌인 대낮 음주운전 단속에서 혈중알콜 0.1% 이상으로 면허취소자가 1명 0.05% 이상 정지자 3명 등 4명이 적발됐다.

광주경찰서 관계자는 "행락철 대낮 음주운전 단속은 광주시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내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전개된다"고 전했다.

실제 18일의 단속에는 남한산성은 물론 포천 산정호수, 시흥 오이도 등 주요 행락지에서 단속이 벌어졌고 총 86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이 중 29명이 면허취소를 57명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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