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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역사교재 ‘하남의 문화유산’ 발간하남역사박물관측, 10명의 교수에 의뢰

역사도시 하남시의 역사를 전문적이며 체계적으로 설명한 뛰어난 책자가 최근 발간됐다.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하남역사박물관’이 펴낸 ‘하남의 문화유산(The Cultural Heritage of Hanam)’이라는 245쪽 분량의 책이 바로 그것.

   
▲ 하남역사박물관에서 펴낸 <하남의 문화유산> 책 표지
기존 발간된 하남관련 역사책들이 하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개략적인 정보를 기록 했다면, 이 책은 처음부터 매우 전문적이며 학술적인 관점에서 기획되고 제작 됐다는 점이다.

10개 섹션으로 구분된 목차에는 각 섹션별로 10명의 전문교수들이 원고를 작성 했는데, 대부분 하남시 문화재 발굴작업에 참여 했거나 학계에서 관련분야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는 학자들이다.

참여학자들과 원고내용을 보면 제1부 문화유산의 이해에서는 ●‘문화유산이란’ (한동민:수원시시사편찬실 연구원), ●‘고고학의 이해’(김성태:기전문화연구원 연구실장), ●‘박물관과 지역사회’(김연수:국립중앙박물관건립추진기획단 학예연구관)   제2부 하남의 역사는 ●‘하남의 선사시대’(안신원: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하남문화유산의 보고, 이성산성’(심광주:토지 박물관 학예실장), ●‘하남시 주변의 백제유적’(김기섭:경기대학교 인문학부 대우교수), ●‘하남의 불교문화’(이장우:세종대 역사학과 겸임교수), ●‘조선시대 하남의 역사성’(이상배: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연구원), ●‘한강과 하남’(최완기: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과 교수), ●‘근대 하남사람들의 삶과 운동’(김인덕: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이다.

이 책의 기획과 편집은 하남시 문화재전문위원인 김세민박사가 담당, 교정과 교열은 하남시역사박물관 김성희 학예사가 맡았다.

하남시역사박물관에서는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기 하남문화유산해설사에 대한 교육시부터 이 책을 교재로 활용 할 계획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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