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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 못자리부터광주지역 못자리 적정시기는 25일까지
   
[광주]
지속돼온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벼농사 파종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의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에 가장 좋은 파종 적정시기 오는 25일까지인 것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분석하고 있다.

13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벼농사 못자리 설치 시 너무 일찍 파종하게 되면 가지치는 기간이 길어져 '헛새끼'가 많아지며 도복의 우려가 높아 미질의 상태가 크게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지역마다 적정시기를 맞춰줘야 고품질 벼를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지역의 못자리는 내주 25일까지가 가장 적당한 시기로 상토는 인공상토 또는 자가상토를 상자당 3리터정도 사용해 10a당 30상자의 중모가 적당하며 적정파종량은 120∼130g으로 30∼35일간 모기르는 일수에 기준을 두면 적당하다고 전달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농사는 못자리 관리를 철저히 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기르는 동안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 저온 및 고온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통풍 및 물관리는 물론 못자리 바닥이 과습하면 산소부족으로 입고병 발생 등 초기 생육이 불량하게 되므로 배수로 정비를 잘해 적정수분을 유지 해야한다"고 전했다.

또 "고품질 광주쌀 생산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친환경 농자재(토양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고품질 쌀 브랜드화 및 저농약 저비료에 의한 환경보전과 수질오염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못자리 설치의 비중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술센터는 올해의 광주시 고품질 쌀 브랜드화 추진을 위해 쌀연구회를 중심으로 쌀연구회원, 농촌지도자, 독농가 중 희망농가 등 영농의욕과 친환경농업 실천의지가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200ha가량의 고품질쌀 생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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