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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팀,300여명 회원구성족구전용구장 설계중,활성화 기대

국민생활체육하남시족구연합회에는 30-40개 팀이 활동중이고 약 300여명의 선수들

   
이 소속되어 있다.

1999년에 공식설립 된 족구연합회는 경기도지사기 대회, 하남시장기 대회, 하남시족구연합회장기 대회, 그리고 주말리그의 정규대회를 매년 소화하고 있다.

하남시에서 치러지는 각종 대회는 각급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하남시 족구인들의 숙원사항인 '족구전용구장'이 설계진행 중이므로 이 전용구장이 완성되면 제대로된 경기장에서 각종 대회를 치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용구장은 3개면 정도 규모의 시설로 만들어 질 계획이며 위치는 교산동 인근의 선법사 진입로 주변으로 확정되어 있다.

연합회에 소속된 팀에는 보통 4명에서 7명이내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회원들은 매주 선동에 있는 국가대표 축구장옆의 테니스장 시설 3개면을 임시로 사용중에 있다.

족구란 4명이 한팀이 되어서 하는 발배구 형태로 네트높이는 105cm이며 무릎 밑으로만 사용해서 볼을 처리가능하며 머리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남시의 시세와 인구수가 적어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은 힘들지만 열악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2부리그에서는 중상위권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족구경력 5년째라는 하남족구연합회 안병오사무국장(43)은 "족구는 격렬한 운동이 아니여서위험성이 낮고, 적은 인원으로 팀구성이 가능 하다는 점과, 경기를 위해서 큰 공간도 필요없을 뿐 아니라, 나이 먹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운동이다"고 말하고 있다.

족구협회 산하 팀에 가입하면 곧 바로 족구를 할 수 있는데, 평균 3-4만원 정도하는 족구화 한켤레만 사면 운동을 할 수 있고, 월회비는 1인당 5천원 정도의 실비를 받고 있다.

하남시족구연합회 홍종서 회장(44)은 "족구는 국내에서 시작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90년대에 대한족구협회가 창립된 이후, 직장인들을 비롯해서 범국민적인 인기를 받고 성장중인 종목이다"고 소개 하면서 "민족고유의 구기종목으로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많은 하남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족구협회에 회원이 되려면 011-355-8465로 전화하면 된다.


<하남시족구연합회 임원명단>
-회장:홍종서
-고문:최군식, 박흥환
-부회장:이명수,김영욱
-사무국장:안병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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