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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하남시를 방문해서 대규모 선거지원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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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이충범 후보 | ||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 하남시 총선후보인 이충범변호사는 17년 전 부터 '정해복지'라는 사회복지단체를 만들고 우리사회의 소외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에 봉사해 왔다"면서 "이러한 후보가 국회에 진출해야 나라가 발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표는 계속되는 선거유세로 피곤한 모습 이었으며, 오른손에는 붕대를 감고 유세를 했으나 유세장에서는 원고 없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담담히 밝혀 나갔다.
박근혜 대표의 하남방문을 보기 위해서 수 많은 시민들이 유세장을 가득 메웠으며, 박근혜 대표가 등장하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세장소인 신장동 엘지마트 앞은 평상시에도 교통이 혼잡한 곳으로 상당수 경찰병력이 미리 나와서 교통정리를 진행 했으나 박근혜 대표가 도착하는 순간, 박근혜 대표 쪽으로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통제선이 무너지고 도로가 인파에 점령 당해, 박대표의 유세중 차량 통행이 중단된 채 유세가 진행됐다.
이날 선거유세는 17대 총선기간중 하남시 지역에서 치러진 가장 대규모의 거리유세였다.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표의 하남방문을 통해서 확인된 민심의 향방과 방문 이후 형성 될, 하남 시민들의 여론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모습 이었으며, 타 후보측의 관계자들도 유세장소에 나와서 현장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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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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