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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정민씨는 최근 민주당 광주시지구당의 총선 후보과정에서 민주당 중앙당에 대한 믿음이 상실 됐다며 한나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호남향우회 수석부회장과 광주개혁포럼 상임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박정민씨의 한나라당 입당에 따라 코 앞에 다가온 총선 판국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광주시지구당에서 박정민씨는 "자신의 모든 역량과 조직력으로 한나라당에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나라당 입당과 관련해서는 "비록 이번 총선에는 나서지 않지만 광주지역의 발전을 고대하는 자신으로서는 어떠한 형식으로든 기여하고 싶다"며 "고민하던 중 그래도 현 국회의원인 박혁규 후보를 지지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생각"에서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광주시지구당에서도 "깨끗한 정치를 지향하고 제 1야당으로서 국가발전의 초석임을 자부하는 한나라당에 박정민씨가 동참해 준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민씨는 지난 달 있었던 새천년민주당 광주시 선거구 여론조사 방식 당내 호부경선에서 이겼으나 상대 후보의 재심과 민주당 중앙당에서의 결정으로 여론조사를 재실시 낙선의 고배를 마셨으나 "민주당 중앙당이 일관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을 밝혀오다 지난달 30일 민주당을 탈당했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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