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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기호 5번 김황식 후보

본지가 주최해서 지난 3월 31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7대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총선후보들은
하남시가 안고 있는 당면과제로 '교육문제'와 '교통문제'를 지적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서 주소이전을 하고 있으며, 2개의 교육청에서
교육행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처한 하남교육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을 듣고자 합니다.
또한 10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매 선거때 마다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는 경전철과
지하철 건설문제에 대한 후보들의 주장도 정리했습니다.
일부 후보들은 이에 대한 상세한 대책도 제시하고 있으며, 일부는 비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모든 판단은 유권자의 몫 이라고 생각 합니다.
교차로 저널에서는 '교육문제'와 '교통문제'에 대한 각 후보의 공약을 별도요청 한 후
정리 게재함을 밝혀 드립니다.
<단, 2명의 후보는 후보 개인들의 사정으로 답변을 하지 못해서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1.특수전문대유치

하남시민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학교설립의 제한으로 인해 중,고등학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교육환경의 열악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서울로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사립 고등학교나 외국어 고등학교 등 특목고의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나, 그린벨트 관련법에 의해 그린벨트에 공립학교는 설립이 가능하지만 사립학교는 설립이 불가능 하도록 되어 있어 설립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임기 중 외국어고등학교를 유치 했으나 상기 법률에 저촉되어 지난 1년 반 동안 건설교통부와 계속 협의하여 작년 10월경 건교부로부터 하남시에 외국어고등학교를 그린벨트에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지선정 중에 있고 김황식의원이 임기 4년을 계속 못할 경우, 모든 것이 새로 추진 되어야 할 형편입니다.

수도권정비법에 의거 서울시와 경계가 붙은 도시는 전문대가 들어 올 수 없으나 특수전문대는 가능하므로 특수전문대 유치와 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 사립고, 공립고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예산 및 정책개발에 탁월한 경제전문가인 김황식후보가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지하철 타당성 용역에 기대

하남시 교통은 무조건 지하철만이 해결책 입니다.

불행히도 하남시에 지하철을 놓을 수 없었던 것은 손영채 전 하남시장 근무 당시 시민 공청회를 거쳐 경전철을 결정 했기 때문 입니다.

공청회 결정 후 하남시의회와 하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쳐 건설교통부 및 국무회의를 통과후 확정 되었으며, 결국 경전철사업은 하남시 국책사업으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하남시 같은 작은 도시에 경전철과 지하철을 동시에 건설하는 것은 불가능 했으며, 경전철 노선도 하남시청에서 상일동 까지로 정하고, 요금도 900원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느 하남시민이 이용하겠으며, 적자는 불을 보듯 뻔했고, 민자유치 사업이라 하남시의 적자보전 문제도 대두 되었습니다.

이것이 경전철의 현주소 입니다.

경전철이 취소 안 되면 지하철은 들어올 수 없고, 취소되면 그 동안 투입비용의 몇 배 위약금을 부담하게 됨으로 취소시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김황식의원은 지하철을 놓기 위해 국회 재경위 및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지하철 타당성 용역 조사비를 확보하였으나, 경전철과 지하철 동시 건설 불가사유로 경전철을 취소하기 위하여 경전철 타당성 재검증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4월말에 나오는 결과에 따라 지하철 설치에 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국가예산을 배정받아 위약금 등 모든 비용을 해결하고 반드시 지하철을 유치하겠습니다.

앞으로 하남시에 지하철을 놓기 위해서는 예산을 다룰 줄 알고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경제 및 예산전문가인 김황식후보 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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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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