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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강장에 화장실 마련이동식 및 열린화장실 설치
   
 
   
 

[광주] 광주시는 일방통행 실시와 관련 시내를 통과하던 버스가 우회도로로 운행함에 따른 버스이용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화장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우회도로에 버스승강장이 신설되었으나 공중화장실 등 다중편의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역동 금호타이어옆 공터에 이동식 화장실 신규 설치와 경안동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기존 건물 3개소의 화장실을 열린화장실로 지정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열린화장실 운영은 공공근로자 청소원을 배치하여 1일 3회 이상 순회하며 화장실 청소, 화장지 비치 및 버스승강장 주변 청소 등의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건물주의 화장실 개방기피 현상을 없애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지역에 열린화장실 지정을 확대 운영하여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다함께 사용하는 열린화장실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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