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이 정식 출범,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동부일반노동조합(위원장 임이모)에 따르면 지난 2일 광주시 경안동사무소에서 환경미화원노조원 등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광주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지부' 설립총회를 가졌다는 것.
환경미화원노조는 지난 1월 부터 노조설립 준비에 들어가 총 93명 중 현재 50명의 환경미화원이 노조에 가입, 경기동부노동조합의 정식 지부로 탄생했다.
지부 설립 전 경기동부노동조합은 노조에 가입 한 환경미화원 10여명에게 미지급 퇴직금 2억여원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광주시와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4차례에 걸친 전체교섭과 4차례의 실무소위원회를 개최해 단체협약안을 가 합의했다.
환경미화원 지부의 지부장 및 수석지부장 등 간부진은 총선 이후에 선출하기로 했다.
미가입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는 조합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교육활동 및 임금실태 조사 등의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임이모 경기동부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조를 통해 더욱 성실히 근로하는 모습을 지역주민들에게 보여 사랑받는 환경미화원이 되 줄 것"을 당부하고 "전 조합원의 단결력을 기치로 모범적인 지부활동을 펼치자"고 설립총회에서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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