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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중반, 우리당 강세한나라당에 12% 앞서, 최종결과는 예측불허
 [광주]선거전 중반,  광주시 선거구에서는  일단 열린우리당 이종상후보가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광주시를 제외한 경기도 지역 40여개 선거구 모두 열린우리당이 한발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한국방송이 지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43개 지역 선거구 중 229곳의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바에 따른 것.

이 여론조사에서 광주시 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이종상 후보가 33.3%를 기록,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의 20.7%에 12%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 인근 하남시 지역 선거구도 열린우리당의  문학진 후보가 46.7%를 차지,  한나라당 이충범 후보 19.1%보다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천, 여주 선거구에서 열린우리당 최홍건 후보가 41%로 이규택 한나라당 후보에 30% 보다 앞서는 등 경기도 지역 모든 선거구에서 열린우리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방송의 이번 여론조사는 각 지역구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도조사를 한 것으로 99%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 4.4%p다.

그러나 광주시 선거구의 경우 여론조사 결과와는 달리 한나라당 박혁규후보,  열린우리당 이종상 후보,  민주당 이상윤 후보 모두 지역 내 지지기반이 강한데다 인지도도 비슷하다는 판단이어서 여론조사 결과와는 다른 득표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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