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여성회 준비위원회 창립준비위원회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을 방문해서 일본군 위안부(정신대) 할머니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갖기로 했다.
하남여성회(준) 회원들은 이를 위해서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 하남시립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정신대 할머니들의 삶의 족적을 담은 내용의 비디오를 상영 했으며, 4월 1일 오전 10시에는 나눔의 집을 방문해서 역사관에 들러서 정신대관련 영화를 관람했고, 할머니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난 후, 할머니들의 증언을 들었다.
하남여성회(준) 준비위원장인 최진미씨는 "하남에 가까이 있는 시설임에도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진즉 할머니들을 만나고 돌 봐 드려야 하는데 부족 했었다"면서 "이제 부터라도 매주 회원들이 나눔의 집을 방문을 시작으로 할머니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 여성회(준)는, 여성들이 일상생활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에서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고 있다는 전제 하에 여성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갖고 살아 가며, 여성의 문제를 인식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을 준비중에 있다.
최진미 준비위원장은 "세상의 절반인 여성들이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당당한 주인으로 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임을 준비 중이며, 여성의
권익보호와 주체적 삶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입문의: 하남여성회(준) 019-259-6638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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