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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긴급신고 전화 연 2만건 상회한해 각종 범죄도 1만9백여건 발생

[광주]광주시와 하남시 등 총 인구 31만여명을 관할하는 광주시에 한해동안 1만9백여건의 범죄가 발행 했던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광주경찰서는 지난 한해 동안 총 1만9백여건의 각종 범죄가 발생,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신고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지역별 세부 범죄발생을 보면 북부지구대(3개 치안센터)에 3천645건의 범죄가 발생해 가장 많은 건수를 보였고 중부지구대(2개 치안센터)가 3천382건, 남부지구대(2개 치안센터)가 1천926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수파출소의 경우 서부 특수파출소가 514건의 범죄가 발생했고, 오포 특수파출소에 1천138건, 퇴촌 파출소에 501건의 범죄가 각각 발생했다.

광주경찰서는 정보화시개를 맞아 사이버범죄가 5백여건이 발생, 인터넷을 통한 각종 범죄가 증가추세에 있다며 인터넷 체팅 등을 통한 남녀간의 만남 등에 있어서도 상대방의 신원을 명확히 확인하는 사전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강력범죄의 경우 부녀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부녀자가 늦은 시간에 귀가할 경우 동반자를 대동하는 등의 범죄예방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환자 이송 및 범죄 발생 등 경찰 112신고가 한해동안 약 2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광주시와 하남시 등 광주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지난 한해 동안 모두 1만728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며 그러나 상당수가 잘못걸려온 전화로 밝혀져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북부지구대가 모두 7천296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중부지구대에 6천435건, 남부지구대에 2천831건의 신고가 접수, 지구대에만 1만6천562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는 것.

또, 특수파출소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서부에 1천429건, 오포에 2천236건, 퇴촌에 501건이 각각 접수됐다 4천건이 넘어섰다.

광주경찰서 관계자는 투철한 신고정신에는 감사하지만 취중전화 등 장난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애를 먹을 때가 많다며 특히, 장난전화의 경우 불필요한 경찰인력이 투입 돼 긴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주민들의 장난전화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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