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남한고등학교(교장. 송선한)과 미국 '리틀락 센트럴 하이스쿨'(Little Rock Central High School)간에 국제자매결연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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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고 송선한 교장과 나오미로저스씨가 자매결연 조인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이날 결연식에서는 두 학교의 자매결연을 확인하는 협정서를 교환 했으며 향후 두 학교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우의를 다져 나갈 것을 다짐했다.
'리틀락 센트럴 하이스쿨'은 1927년에 설립된 학교로 2천125명의 학생이 재학중인데, 현 낸시 루소(Nancy Rousseau)교장은 12대 교장으로 재임중이다.
'리틀락 센트럴 하이스쿨'은 미국건설협회가 선정한 '미국최고의 아름다운 학교'로 선정 될 정도로 고풍스러움과 자연미를 갖춘 학교이다.
남한고교 송선한 교장은 "우선 두 학교 학생간에 펜팔교환을 시작하고, 금년 여름방학기간에 10여명의 학생을 자매학교에 어학연수를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남한고의 시선을 멀리 세계로 돌리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오미씨는 "하남시는 리틀락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데 이번 두 학교의 자매결연으로 두 도시간의 우정은 더욱 깊어 질 것 이다"고 말했다. 나오미씨는 "리틀락 센트럴 하이스쿨의 학생들도 한국의 학생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문화의 차이등이 있어서 오는 4월초 미국으로 되 돌아가면 미국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한국학생에 대한 설명회를 갖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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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리틀락 센트럴 하이스쿨 - Little Rock Central High School>의 모습 | ||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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