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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적 실내스포츠로 저렴한 비용에 신체 전반의 운동효과를 가져오는 볼링은 이미 각 지역마다 수십여 동호인들이 조직돼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스포츠 가운데 하나이다.
또 대부분의 스포츠가 남성들만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반면 볼링은 여성회원이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취미스포츠인 만큼 주부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종목이다.
특히 볼링이란 스포츠의 매력이 대중화되며 전국 각지에서는 매월 대회가 개최될 정도로 볼링은 더 이상 취미가 아닌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해 트로피와 시상금이 걸려있는 종목으로 지역의 대표들이 참가해 지역별로 순위를 정하는 정식종목의 성격을 띠게 된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광주지역에서도 지난 97년3월 지역내 12개 단체 260여명의 회원이 규합해 광주시 볼링연합회(회장 정재능)가 출범을 맞았다.
올해로 출범 8주년을 맞는 광주시 볼링연합회는 현재 22개 단체 정회원 480명으로 조직을 2배 가량 확장하며 각종 대회마다 광주시의 이름을 대외에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대표적 예로 지난해 3월 도내 31개 시·군에서 참가하는 제3회 도지사기 시·군대항전을 광주시에 유치해 남자단체 3위와 종합 5위라는 성적을 올리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경기도에서 볼링 최우수 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 등 연합회로서의 명성을 떨쳐간다.
정재능 회장은 "취미로 활동해오던 단체들이 연합회를 구성하게 되면서 단체간의 친선경기로 실력향상은 물론 각종 대회에도 광주시를 대표해 출전하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단체의 명성 등을 고려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지게 된다"고 말한다.
또 허혁 사무장은 볼링연합회의 활동이 광주시 대외홍보 뿐만이 아닌 지역에서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것이 있다고 덧붙인다.
출범부터 시작된 볼링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선금모금이다.
열악한 연합회 재정을 쪼개면서도 출범부터 8년을 이어오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체육인 등을 위해 꾸준하게 전달하는 불우이웃돕기 선금은 체육인들의 건강한 육체에서 전달되는 순수함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체육단체가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듯이 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각종 대회마다 출현해야 하는 합동훈련비는 자체부담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별다른 소득원이 없는 이들 단체로서는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조직구성
회장 정재능
고문 장용식 강영훈 조억동
장희영 황일수
수석 부회장 김원규
전무
이사 허혁
총무
이사 김재국
광주지회장 한정규
동양지회장 민춘식
대쌍지회장
정용철
곤지암지회장 공현표
운영이사 이덕규 조정구
경기이사 김경민 진덕균
홍보이사 최준호
섭외이사 구자준
임용현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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