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을 여인숙으로 유인, 잠이 든 사이 현금을 훔쳐 달아안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광주경찰서는 러시아인 근로자 알렉세이(25)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알렉세이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경 광주시 태전동 모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나 술을 함께 마시던 안모(31)씨를 여인숙으로 데리고 가 안씨가 잠든 사이 안씨의 옷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등 210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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