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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의 가치, 일반인도 선별 가능
   
[광주]
"도자란 무엇이며 어떻게 감상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도자전문 강좌가 개설된다.

(재)세계도자기엑스포는 지역주민의 여가선용을 활용한 도자의 이해, 선별, 작품성 등을 배울 수 있는 '도자문화강좌'를 개설한다.

광주조선관요박물관 주관으로 운영되는 '도자문화강좌'는 1·2기로 구분, 매기 14주 과정으로 주 1회(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개최된다.

강좌 운영시기는 1기 3월26일에서 6월25일까지이며 2기는 9월3일에서 12월3일로, 오는 23일까지 1기 수강생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강좌에서는 전통미술(한국미술, 전통미술, 민속과 신앙)과 도자문화(동아시아도자, 고려·조선도자, 서양도자)를 비롯 생활의 지혜(건강, 취미 등), 유적답사(경기도 문화유적, 분원가마터유적) 등 4개 분야로 수강료는 3만원(답사 및 재료비 별도)이다.

또 도자문화 강좌의 강사진으로는 이원복 국립광주박물관장, 정우택 동국대교수, 최응천 국립춘천박물관장,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이상 전통미술), 이종민 해강도자미술관 학예실장, 전승창 호암미술관 학예실장, 장남원 이대박물관 학예연구원(이상 도자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재)세계도자기엑스포는 이번 강좌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자에 대한 보다 깊은 전문지식의 전달은 물론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분위기를 유도, 박물관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강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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