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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시는 중부면, 퇴촌면, 남종면, 초월면 등 4개 지역에 46개소 2.54㎢(해제 41개소 2.423㎢, 취락 5개소 0.124㎢)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취락지구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
광주시는 이들 해당지역에 지난해 11월19일부터 14일간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취락지구지정 공람공고'를 시행하는 등 공람공고에 따른 주민설명회 등을 가졌다.
이 중 중부면 개발제한구역 해제지구와 취락지구에서 총 159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으며 퇴촌면 27건과 남종면91건 등이 접수된 것으로 시는 이를 반영 전체의 50% 내외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주민들의 이의신청에는 추가해제 건이 150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도로조정이 47건, 독립가옥포함 27건, 주차장 조정 18건, 어린이 공원조정 13건, 취락분리 및 지정 12건, 녹지조정 4건, 허용용도조정 2건, 기타 4건 등으로 나타났다.
10일 시 관계자는 "주민공람 결과 주민들의 대다수가 추가해제를 신청하고 있어 조정회의를 거쳐 지난달 7일 관계부서 책임자 및 한국종합기술공사 등 해당 기관 관계자들이 이의신청에 대한 검토보고의 자리를 갖고 전체의견에 대한 조치계획을 만들어 해당지구의 50%가량을 수정 및 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광주시는 내주 중으로 추진될 2차 공람을 통해 각 해당지역별로 해제 및 취락지구 지역 인근 주민들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차후 발생할 수 있는 이의신청 등 모두를 포괄 할 수 있는 조치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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