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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경선 여론조사 의혹 해소박정민씨 중앙당 방문후 본지와 인터뷰 통해 밝혀

조사기관 정정후 재실시 명단 양 후보 확인

재심청구 9일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광주]
광주시 민주당 후보경선 여론조사 과정의 의혹이 결국 중앙당의 다수지역 후보경선 준비과정에서의 실수로 인한 사무착오로 밝혀졌다.

특히 문제가 됐던 이상윤씨 대신에 여론조사에 올라있던 한상운씨는 민주당 부천 원미 을 지역구의 경선 후보자로 당초 광주지역의 여론조사가 박정민씨와 한상운씨로 진행되다 중앙당의 통보로 전면 중단 후 폐기됐다.

또 이상윤씨로 정정 후 1천100명의 여론조사를 재실시 해 ±3% 오차범위 이상 지지도에서 앞선 박정민씨가 최종 확정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8일 이상윤씨가 제출한 재심청구위원회와 여론조사의 명단확인 등을 목적으로 중앙당을 방문하고 온 박정민씨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박정민씨는 "이상윤씨가 제출한 재심청구위원회가 8일 오전 11시 중앙당에서 개최돼 확인차 방문했다"며 "중앙당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청구된 재심 신청건 등을 모두 받아들여 일괄 상정해 9일 오전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전라도 광주의 한 지역구처럼 이름이 잘못 기재돼 여론조사가 마무리 됐을 경우는 여론조사가 재 실시될 것으로 보여지나 우리지역은 잘못 실시된 여론조사를 중도 폐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실시했으며 여론조사 기관의 증거자료와 정확도 등을 고려할 때 번복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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