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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각급 학교의 입학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졸업식에서 모범이 된 학교들의 우수졸업식 사례가 소개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향후 많은 학교에서 졸업식 우수사례로 뽑힌 학교들의 내용을 참조해 졸업식 식순 등을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우수사례를 선별했다며 경기도 내 12개학교 16개 사례가 우수졸업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교육청의 경의 경우 3개학교가 선정 돼 우수사례로 가장 많은 학교가 해당됐다.
광주시 경화여자중학교의 경우 졸업장을 전 학생에게 개인별로 수여하는가 하면, 졸업식 전에 졸업생 풍물반의 식전행사 및 재학생 현악공연, 합창반 축가 등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어우르는 졸업식을 거행 해 우수졸업식 학교로 선정됐다.
또, 광주시 도궁초등학교는 졸업생 전원에게 총 3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졸업생 전원에게 개별적으로 시상식을 갖기도 했다.
하남시 하남초등학교는 지역주민이 직접 졸업식에 참여하고 졸업생 전원에게 개인의 특성에 맞는 특기 적성상을 수여하는 한편, 졸업식 장면을 중계하기도 했다.
광주교육청이 관할지역이 아닌 곳 중 특이하고도 모범이 되는 사례를 수원의 태장고등학교로 교내 동아리 활동을 공개 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졸업식을 가꾸면서 태장고교학예종합발표회도 병행했다.
또, 태장고는 중국의 자매결연학교 학생을 초청 해 졸업식날 한-중 친선농구대회를 가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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