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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에선지 한번이라도 산 정상을 정복한 이들은 어떤 일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또 다른 산에 도전하려는 욕구와 의지가 충만하게 된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를 구성한 것이 광주시 등산연합회(회장 김영부)다.
주로 개개인의 활동하며 자신만의 정복을 꿈꾸던 이들이 2004년 새해 조직을 구성하며 2월12일 41명의 구성원이 광주시 등산연합회로 출범을 맞는다.
남녀비율이 50%인 이들은 광주지역내 또는 하남시, 이천시 등에 위치한 백마산과 검단산, 앵자봉, 남한산성, 문영산, 설봉산 등을 주무대로 활동한다.
매주 2회씩 모임을 갖고 단체로 산을 등반하는 이들은 목요일과 일요일이 산행하는 날이다.
수년간 개인으로 산을 오르내리며 건강은
자타가 공인하던 이들이 단체를 결성하게 된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개인등반과 단체등반의 차이에 대해 김영부회장은 "개인적으로 산을 오를 때는 나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산림을 훼손하는 경우도 있고 쓰레기를 버리는데도 아무 거리낌없는 자연스런 행동이 연출되곤 한다"고 전제.
"이러한 행동들이 단체생활에 있어서는 되려 타인을 의식해 버리기보다는 줍게 되고 단체의 이점을 살려 주로 이용하는 등산코스의 환경정화 활동도 겸비할 수 있어 우리지역을 찾는 외지 등산객에게도 깨끗한 도시로 기억에 남기고 싶고 환경보존에 앞장서는 사람들로 자연스럽게 바뀌게 돼 지역사랑, 환경사랑이 몸에 익게 된다"고 말한다.
등산연합회의 올 최대목표는 많은 회원확보다.
한명이라도 더 연합회 구성원으로 이끌어 환경사랑과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이웃이며 동료가 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은 "단체생활에서 익힐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환경사랑이다. 개인이 산에 오르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지켜가기에는 마음먹기가 쉽지 않지만 단체생활에서는 이러한 일이 어렵지가 않기 때문"이라며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광주시 등산연합회 회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직구성
회장
김영부
부회장 남 박창규
여
안영순
총무 하경숙
서무 오난순
고문
김택수
자문의원 남규식
운영의원
김영돈
기술의원 신성진
홍보의원
진광복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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