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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 1천104대 운행240억원 운수업체 지원, 가스충전 3개소도 개소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천연가스버스가 광주시에 올 한해동안 모두 150여대가 도입되며, 버스업체에는 총 240억여원이 지원된다.

24일, 광주시와 버스업체에 따르면 광주시를 경유하는 노선버스가 오는 2010년까지 총 1천104대의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하기로 하고 올해에는 연말까지 157대를 우선 운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와 (주)경기고속, (주)대원고속, 도시가스업체 등이 지난 18일 천연가스버스 도입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예산투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올해분 35억여원은 9월까지 집중 지원된다.

천연가스버스 도입과 함께 광주시 송정동 등 3개소에 이동식 가스주입기 등을 갖춘 가스충전소가 들어 설 예정이며 이로써 시는 천연가스버스에 공급할 가스충전소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연가스버스 도입과 관련 한 240억여원의 예산은 국비 124억원, 경기도비 62억원과 시가 약 60억여원의 재원을 충당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천연가스버스는 차적을 광주시에 둔 버스에 한하여 재원이 지원된다.

천연가스버스는 올해 157대를 운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도에 168대, 2006년에 252대 등 매년 200~300대를 신규로 가동할 방침이며, 천연가스버스가 운행되는 규모만큼 기존의 버스는 대체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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