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중단됐던 ‘하남시도시기본계획’ 수립이 재개 되고, 난개발과 개발부재로 허덕이던 하남시 구시가지 지역에 대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01년 광역계획수립 지연으로 용역이 중지됐던 ‘하남시도시기본계획수립용역’을 올 1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 |
||
| ▲ 하남시 시가지중 일부 모습 | ||
시는 광역도시기본계획 수립지연으로 도시기본계획 용역이 중지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광역도시계획 추진과는 별도로 도시기본계획을 추진키로 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년 1월부터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서 6월 중에 용역을 완료 하고 주민의견 청취를 거친 후, 8월중 하남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9월달에 하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행정업무를 진행중에 있다.
시가 계획하고 있는 대상지역은 하남시 구시가지내 26만 6천 800평으로, 시는 계획의 추진을 위해서 지난 1월 19일 한국토지공사와 협약을 맺고 총 용역비 5억원 가운데 절반씩 부담하는 조건에 합의하고 협약서를 정식 교환 했었다.
상기 면적중에 아파트개발지역은 제외됐으며,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도시기반시설 추가확보계획 수립에 따른 토지소유자들의 반발과 정비계획 수립 및 시행에 따른 개별토지의 이용규제로 인한 민원발생등이다.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위한 사업기간은 2004년 1월 3일부터 2004년 9월 1일까지로
‘하남시도시기본계획수립’ 일정과
동일하게 조정되어 있다.
하남시의 향후 도시발전 지표가 되고 도시의 공간구조와 기반시설 배치등 미래 도시관리 계획의 기본 틀이 될 이번 ‘하남시도시기본계획’과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용역’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