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택시노조 광주분회 가두시위 가져불법렌트카 영업 철폐, 사납금 인하요구

   
▲ 16일 정오 광주시청 앞에서 택시노동자들이 가두시위를 가졌다.
지난 12일에 이어 16일에도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기지역광주택시분과 조합원 40여명이 생존권을 주장하는 가두 시위를 가졌다.

광주시 역동에서 광주시청 앞까지 차량 및 도보 행진과 전단지 배부 등으로 요구사항을 주장한 이들은 불법렌트카 영업 철폐와 타 택시업체와의 형평성에 맞는 사납금 인하 등을 요구하며 시민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특히 30여분간에 걸쳐 집회 시위를 가진 시청 정문에서 이들은 "불법적인 복격일제와 사납금으로 한달에 4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다"며 "연월차수당, 초과근무수당, 연장근로수당 등 노동자들이 일한 만큼의 대가가 정당하게 지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행정기관의 올바른 행정과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택시분회는 끝까지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진 해산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 현재 운영중인 택시는 대략 300여대에 달하고 있으나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와 맞물려 소비감소와 원료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들의 어려움은 더해가고만 있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