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듯이 문학에 있어서도 21C 그 흐름의 변화는 문인들이 만들어가는 미래의 방향이다.
과거의 문학이 넋두리와 하소연, 사물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표현했다면 현대의 문학은 사물의 세분과, 분해, 분석 등에 역점을 두고 사물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문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명우 문인협회 광주시지부 지회장의 일축이다.
1997년1월 중앙문인협회 인준 26명으로 출범한 문인협회 광주시지부는 출범 8년을 이어오며 광주문학을 발간하는 등 지역내 문인양성소 역할을 병행하며 지대한 영향을 만들어가는 조직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매년 5월에 개최되는 광주시민 백일장에는 평균 600여명의 학생과 주부, 일반이 참여할 정도로 폭넓은 시민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광주시민의 시와 수필, 소설 등에 현대문학을 접목시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는 작품유도로 지역문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명우 지부장은 "현대문학의 흐름은 과거 우리가 배우고 읽고 듣던 문학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문학도 시대에 맞춰가는 흐름이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먼저 알고 접근해야 한다"며 쉽게 풀어 현대문학은 한마디로 나노기술과 같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고 말한다.
"과거의 문학이 사물의 모습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했다면 현대의 문학에서는 사물을 놓고 봤을 때도 과학과 철학, 상식, 윤리 등에 적합할 글을 만들어가는 세분화가 중시되는 것이 현대문학"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렇게 현대문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우리 아이들의 학교 교육은 과거문학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이 지부장과 문학협회는 아쉬워하며 학교초청 강의와 백일장 대회 감독 요청에는 만사를 제치고 달려간다.
이 지부장은 "미래의 문학은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가야 하는데도 현대문학의 흐름을 배워갈 기회가 많지 않다"며 "학생들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언제 어느때 건 이끌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광주지회가 부족하다면 문인협회 중앙에라도 도움을 요청해 현대문학을 전달하겠다"는 다짐이다.
조직구성표
-지부장 이명우
-감사 구자용
-부지부장 한상윤
-시분과 김영희
-아동분과 장수경
-청소년분과
조향숙
-사무국장 박병선
-회계 김영미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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