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몽골 도르노고비 간의 우호교류협정 협의 및 문화교류 방안 협의를 위한 도르노고비 대표단 방문이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됐다.
몽골 도르노고비는 우리나라의 도(道)격으로 광주시 431㎢에 약 250배 정도인 109,000㎢의 면적에 5만여 명의 도민이 거주하고 대기업 7개와 중소기업 73개(광산, 식음료, 건설업 등)가 있는 도시다.
이번 방문에서는 도지사인 즈.바트수르씨를 비롯해 도 경찰서장, 도의회 의장과 관계 국장 등 총 10명이 광주시를 찾았다.
이번 몽골 도르노고비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2003년 11월 광주시 부시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도르노고비를 방문한데 따른 광주시의 초청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두 도시는 몽골 도르노고비에 광주거리 조성 등의 협의 및 광주시의 시정 및 문화, 교육, 경제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양 도시간의 상세한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몽골 도르노고비 일행은 9일 휴식을 취한 뒤 10일 남한산성 방문을 시작으로 빙그레와 롯데칠성 등 기업체 방문, 광주종합고등학교 방문, 조선관요박물관 및 분원 백자관 방문 등의 일정을 보내게 된다.
특히, 김용규 광주시장 및 관계부처 관계자와 조억동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하는 양 도시간의 접견에서는 행정교류에 대한 폭 넓은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몽골 도르노고비 대표단의 방문과 관련 광주시 관계자는 "두 도시간 우호협력의 폭이 확대되면 두 도시간 자매결연도 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