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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동 복지 , 문화의 사각지대...이 동네는 무슨 혜택을 받고 사나요

쌍령동 동성아파트에 만 3년째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경안 시내 거주시엔 시내라는 이점으로 병원이나 은행권을 단시간에 다닐수가 있지만 쌍령동은 아시다 시피 버스를 타고 시내로 진입을 해야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버스라 해도 요즘 그나마 아파트를 위해 다니는 2번버스 아니면 이천방향 시내버스인데 거리상으로도 가까운곳을 기본요금을  꼬박 내야하고 바쁘면 1400을 물며 좌석 버스를 타야하니...시내권이라고 세금은 시내 사람들과 똑같이 내고 혜택은 도대체 무얼 받는지 모르겠습니다.남들은 마을버스비가 오히려 더 작다는데..여긴 그런 혜택도 없고 그나마 자주도 아니니 비싼 버스비 물며 시내 볼일 보고나면 하루 가 지나가고 맙니다.

게다가 씽씽달리는 산업도로 바로 옆에 초라한 승강장에서  아이들 데리고 버스라도 기다릴라치면 겨울엔 초죽음 이니...여기 담당하신분들 오셔서 20분만 버스 가디리고 서 있어 보시면 제 마음 알것입니다.기왕 승강장을 만들것이면 조금 더 신경을 쓰셔서 제대로 만들 것이지...정말이지 이게 무슨 시 입니까...

초라한 오지와도 진배없는 광주시에 산다는게  오히려 타지에서 이주해온 이들에게도 떳떳하게 자랑거리 내세울게 없으니...이런 소소한 승강장 문제라도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거기다가 두번째 아이부터는 유치원비를 나라에서 보조한다는데 쌍령동은 시내라고 그것조차 혜택이없으니..셋째를 낳아야만 혜택을 준다는  정부 방침도 그저 귓등으로 흘려 듣게 되더라구여.그나마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12시에 끝나 점심조차 먹이지않으니 맞벌이하는 부모들은 보내라는 건지..말라는 건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아이 학원비에 젊은 부모들 등골 휘는 것 좀 생각해 주세요 .꼭 생활보호 대생자만 어려운게 아니라 이겁니다. 서민들 어떻게든 모으고모아서 전세 살면서 두아이들 학원비에 올라가는 물가에 생활비하고나면  저금할 돈 없고...맘은 셋째 갖고싶지만 교육비감당할거 생각하면 언감생심...그저 두 아이 기본이라도 가르치려면 자식욕심 버려야지 하며 포기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딱히 전공이없는 주부들은 커가는 아이들 학원비라도 보태고자 일을 하러 가게 되는데...주부들 할 일이란게 머 그리 있습니까...가정 붕괴의 원인이 될수도 있는 생활 권을 보장해 주십시오.

도대체가 광주시에 살면서 특히 쌍령동이라는 곳에 살면서 뭘...혜택 받고 사는지...알수가 없네요.쌍령동이나 고개넘어 도평리나(초월면) 머가 다르다고 시와 면의 구분이 되어 이렇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진건지....정말이지..묻고만 싶습니다.

<본 기사는 교차로저널 시민기자로 등록한 최경화 시민기자의 글 입니다.  시민기자로 등록하고 글을 보내 주시면 인터넷판과 오프라인 신문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최경화 시민기자  danbi7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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