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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보름행사에서는 광주시 중부면의 각 리단위 마을의 전통놀이가 다양하게 계획돼 있어 해당 지역민 외에도 외부인들의 구경거리로 각종 세시 풍속이 함께 벌어질 예정이다.
우선 광지원리의 해동화놀이가 계획되고 있다. 해동화라는 본래의 명칭은 옛날 전염병이 돌아 화를 면한다고 하는 해동화라는 의미와 농작에 관계되는 의미로 겨울내내 얼었던 땅을 녹인다는 해동화의 의미로 중부면사무소 앞에서 펼쳐진다.
또, 도웅2리의 지신밟기는 풍농을 기원하는 풍속으로 정초부터 대보름 무렵에 마을의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흥겹게 놀아주고 축원해는 주는
것으로 외지인들도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며 쌍동 1리와 학동 1,2리, 선동 1,2리, 도평 1리에서 각각 개최되는
동화놀이와 장지리의 줄다리기, 산성리의 영월제 등이 함께 개최돼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평온을 기원하는 행사가 치뤄진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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