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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회 17일간의 행정사무조사를 통해서 총 43건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집행부에 시정을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자료는 지난 30일 확인된 ‘하남시의회 운영현황’에 의한 것인데, 총의원정수 9명(남자8명,여자1명)인 하남시의회는 지난해 정례회 35일과 임시회 45일을 운영했는데, 본회의 기간 35일중 의원 9명의 출석률은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례회기중 안건처리 실적을 보면,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는데, 이중 단체장이 발의한 안건이 10건, 예산결산 관련 5건, 중요재산 취득처분안건 2건, 건의.결의가 1건이다.
또한 임시회기간중에도 총 57건의 안건을 처리 했는데, 의원발의 1건, 단체장발의 1건, 예산결관 8건, 건의.결의 2건, 기타 7건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사항은 정례회나 임시회에서 단 1건의 주민청원도 접수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남시의회는 총 13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는데, 총 80일 동안 예산결산 관련 4개 특위, 법령정비 6개특위, 주민불편해소 3개특위를 운영했다.
이중 주민불편해소차원에서 이루어진 특위 3개중 ‘수해등 각종공사 추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지적사항 19개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지적사항 24건 ‘행정사무감사 특위’는 39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요구를 했다.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 시정처리상황을 보면 총39건의 조치요구건수중 27건만 처리완료되고 12건은 해를 넘겨서 조치가 진행중에 있다.
이와는 별도로 집행부가 심의를 요구한 조례제정 및 개.폐처리 상황을 보면 총 51건의 조례가 접수됐고 이중 39건은 원안대로 가결, 4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8건은 부결처리 했다.
의원수 9명인 하남시의회의 지난해 예산집행내역을 보면 총 1억 1백만원이 지급 됐는데, 이중 의정활동비가 5천940만원, 회기수당 5천만원, 여비 1천270만원, 의정운영공통경비 3천만원, 의장단 협의체 부담금 5백만원으로 나타났다.
별도 항목인 지방의회 사무기구 운영비는 1억7천6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아쉬운 점은 지난 1년 동안 하남시의회가 운영 됐지만, 의회방청을 신청한 시민들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으로 선거 때만 잠깐 관심을
갖고, 선거 이후에는 지방의회운영에 대해서 시민들이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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