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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여성경정선수 20명 레이스 참여1년간 혹독한 훈련 마치고 3월 첫 데뷰

   
프로골프계에서 한국계 미셀위 선수가 뛰어 난 기량과 정신력으로 남자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어 화제지만,  경정레이스에도 여성들의 돌풍이 불고 있다.

   
▲ 레이스를 진행중인 경정선수의 모습
금년 3월 부터 미사리 경정장에 여성경정선수가 레이스에 참여 하게 돼서 남성선수들과 치열한 레이스 다툼을 벌이게 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미사리 경정운영본부(사장 송국섭)는 20명의 여자경정 선수들이 본격적인 경주에 출전 한다고 밝혔다.

이 여자선수들은 지난 1년간의 합숙훈련을 통해서 정식경정선수로서의 기량을 쌓아 왔는데, 조정학,모터보트 이론, 정비훈련등 총 1천936시간의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쳐왔다.

경정운영본부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여성경정 후보생들의 졸업기념 경주를 자체적으로 치른 바 있다.

이 선수들은 현재 전남 목포의 영산호에서 동계훈련을 진행인데, 오는 3월 첫 경기를 앞두고 오는 2월 20일경에는 미사리 경정운영본부로 되 돌아와 막바지 최종 점검을 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정운영본부측은 "올 시즌 전반기에는 여성선수들이 주축인 3기생으로만 1일 2레이스를 치르고, 후반기에는 남자선수들과 함께 혼성경주를 편성 할 계획이다"고 밝혀서 수상에서 펼쳐지는 마린 스포츠 경정경기에 새로운 재미와 흥미를 더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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