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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평리 교량 재가설 주민불편 해소사업비 36억원 들여 1년여만에 완공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과 주거환경 개선 및 하천정비를 통한 맑은 하천 조성을 위해 지난 2002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초월면 하도평리 하천정비 및 교량재가설 공사가 지난 7일 완공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하도평리 일원의 곤지암천(배나무밭∼하수처리장)은 하천개수공사 및 제방을 이용한 농로개설과 적은 강우량에도 통행이 불가능해 도평교(섬들교)의 재가설을 추진, 공사비만 36억여원의 사업비로 총연장 1.5㎞, 폭 6m의 농로확보와 충복식 아치교(총연장 105m, 폭 10m)를 계획, 착공후 1년여의 공사 끝에 완료됐다.

이에 따라 계획홍수위에 의한 하천제방 축조로 여름철 국지적인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에 의한 침수피해가 완전 예방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일부 해소됐다.

또, 도평교(섬들교) 재가설로 대형차량의 통과와 우천시에도 완전한 통행로 확보로 인근 지역 공장 물류 및 농작물 운반이 원활하게 됐다.

또한 하천제방을 이용하여 농로를 개설, 농번기 경작활동 극대화와 하절기 곤지암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해 수도권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잡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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