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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사주 한인회장 취임, 나오미씨

   
하남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리틀락시의 나오미 로저스씨(48)가 '알칸사주 한인연합회'회장에 선출 됐으며, 리틀락시에서는  '알칸사 한국전쟁기념광장'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리틀락시 하남시 자매결연위원회 중재위원인 밥 칼란스(Bob Callans.57)씨 일행과 함께 하남시를 방문하고 리틀락시로 돌아 간 나오미씨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인정 받아 지난달 28일 알칸사주 한인회장에 취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오미씨와 하남시 관계자에 따르면, 리틀락시의 맥아더 공원내에 조성을 준비중인 ' 알칸사 한국전쟁기념광장' 사업추진에 소요경비 부분은 지난해 말 '하남시국제화추진위원회' 회원들이 1천250만원의 개인 성금을 모아서 미국측에 송금했고, 국가보훈처에서도 1만3천800달러를 휴스턴영사관에 예치했으며, 한국전쟁기념사업추진회의 공원조성사업 진척도에 따라서 지급을 승인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이로서 하남시와 자매도시 리틀락시의 발상에 의해서 추진중인 ' 알칸사 한국전쟁기념광장'이 금년 중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광장에는 한국전쟁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해 낸, 맥아더 장군을 비롯해서 알칸사주에 생존해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게 된다.

나오미씨는 "그 동안 리틀락시와 자매도시인 하남시와 잘 협력해서, 알칸사 한국전쟁기념광장을 건립하는 밑받침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이교범 하남시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알칸사주에서 한국과 하남을 모르는 미국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공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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