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웃을 폭행, 숨지게 한 70대 할아버지가 검거됐다.
5일, 광주경찰서는 4일 오후 5시경 이웃주민 김모(65세, 여)씨가 "5년전 아들이 빌려간 3백만원을 갚으라"며 취중 행패를 부리는데 격분,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구모(79세)씨를 검거 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숨진 김씨가 음독자살한 것처럼 위장 해 신고를 했으며, 조사결과 사체의 여려 곳에서 폭행을 당한 흔적을 발견, 구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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