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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시공 등 전문건설업 상당수 운영 포기광주시 지역 내 76개업소 중 29개소 취소
   
 
   
 

광주시 관내 전문건설업체 중 난방시공업과 가스시설시공업 중 상당수가 자진취소 또는 부실운영으로 적발 돼 지역경제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6일, 광주시는 76개 전문건설업체 중 29개 업체가 자진취소 한 것으로 나타나 36개 업체만이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운영실태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조사 대상 업체 중 7개 업체가 난방1종에서 난방 2종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한편, Y업체 등 3개업체는 신고 미이행업체로 적발 5년간 면허를 받을 수 없도록 조치됐다.

H업체는 기술인력 미달의 이유로 3개월간 업무가 정지됐다

이번 일제조사는 사무실보유 여부, 기술인력, 장비 등을 대상으로 벌여졌으며 주기적인 신고대상 업체 76개가 해당되고 주기적 미신고대상 29개소(자진취소 등)는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매년 상당수의 업체가 난방시공업 등 전문건설업에서 손을 떼고 있다"며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자진취소 업체수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 "창업 대상으로 전문건설업체를 선정, 운영하다 인력비 등의 부담 등으로 운영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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