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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파동과 관련 광주시는 관내 유통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3백여kg의 미국산 쇠고기의 유통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6일 현재 광주시 관내 미국산 쇠고기를 보관하거나 수입판매하는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은 모두 10개 업체에 곱창 159kg과
등뼈와 목뼈 등 척추부위 201kg 등 총 361kg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주시 등 관계기관은 파악된 물량에 대해서 상부의 폐기처분 명령이 있을 때까지 모두 압류조치에 들어갔으며, 반품 등으로 인한 추가 반입
물량이 발생 할 경우에도 모두 압류조치 할 방침이다.
또, 미국산 쇠고기의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지 단속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 관내 16개 점검대상 업소 중 10개 업소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보관 또는 유통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정성이 입증 될 때까지 미국산 쇠고기 유통을 막기 위한 철저한 단속활동을 전개 할 계획으로 있어 주민들은 원산지 표시를 안심하고 믿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산 쇠고기 유통금지 외에 가금 인플루엔자의 방역대책도 동시 추진되공 있다.
6일 현재 광주시에는 24농가에서 가금 사육을 하고 있으며, 사육 가금은 80만여수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농가를 포함 총 340여 농가에 대해 관계기관에서는 5명의 예찰요원을 통해 매일 유선 및 방문활동을 벌이는 한편 방제차량 등을 통해
일제 소독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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