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위탁급식의 직영화와 무상급식의 확대 등을 위한 '학교급식개선과 조례재정을 위한 광주시본부'가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운동본부는 민주노동당광주시지구당과 씨알여성회, 축협, 한국통신, 의료보험, 광주택시 등 노조와 일반노조 성남광주지부, 외국어대 총학생회 등 8개 단체가 참여 해 19일 정식발족 한다.
운동본부는 위탁급식의 직영화와 우리농산물이용, 무상급식의 확대와 학부모의 실질적인 참여 등에 대한 조례개정운동을 전개한다는 취지로 2004년 3월까지 1만명서명운동을 벌일예정이다.
매일 광주시 주요지역에 서명운동을 펼칠 운동본부는 발족 이전에 이미 5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운동본부는 발족식에서 최종원민노당광주시지구당위원장을 상임대표로 선임하고 공동대표에 참여단체 주요임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학교급식지원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은 우리나라 식중독 사고의 절반 이상이 학교급식에서 발생되며 대부분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다"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의무라는 생각에서 운동본부를 발족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명운동이 마무리되는대로 조례 청구를 할 운동본부는 지방자치법 제13조의3에 의해 학교급식과 관련한 식중독 예방, 우리농산물사용, 급식비 지원, 비리방지 등의 목적을 둔데 배경이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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