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기도가 조성해 관리해 오던 '광주도자기엑스포조각공원'과 '광주시스페인조각공원'이 광주시로 이관, 향후 광주시가 관리업무를 맡게됐다.
16일, 광주시는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조성 된 두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광주시로 관리이양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엑스포조각공원과 스페인조각공원을 도자기엑스포장으로 활용 해 문화시설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탄력을 받게됐다.
두 공원의 관리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는 경기도가 광주시에 경상비 보조 형태로 필요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엑스포조각공원과 스페인조각공원이 광주시 관리로 이양됨에 따라 두 공원이 광주시민만이 아닌 외부 시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엑스포조각공원은 지난 2000년 경기도가 광주시 도자와 조화 된 현대 한국조각의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목적으로
설치했고 스페인조각공원은 2001년 경기도와 스페인 카탈루냐주와의 교류 증진을 위해 광주시에 조성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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