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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한자리에 모여 발표회 가져
   
 
   
 

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3년도의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하는 '2003년 여성단체 활동 보고회'가 삼육재활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5일 열린 보고회에는 원홍재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여성단체장 및 회원, 박혁규국회의원, 김용규광주시장, 조억동시의회의장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부녀회, 여성합창단, 미용협회 등 10개 단체는 활동성과 보고를 통해 "2003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오는 2004년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결의했다.

보고회에 이어 여성합창단의 공연, 생활한복 및 기체조, 시낭송 등 각 단체의 발표회가 있었고 여성단체별 장기자랑대회도 가져 뜻깊고 흥겨운 자리가 연출됐다.

이날 김용규시장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야 사회발전이 빨라진다"며 "시에서도 여성교실 활성화 등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전 행사로 정홍자(새마을부녀회)씨, 한춘명(적십자무녀봉사회)씨 등 여성단체 모범회원 10명과 진현숙(손뜨게반)씨, 박은희(퀼트반)씨 등 여성교실 회원 5명이 유공을 인정받아 시상을 받았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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