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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광주시지구당이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2004년 총선 채비에 들어갔다.
12일, 광주시 축협 강당에서 열린 창당대회에는 정세균열린우리당정책위의장, 김용규광주시장과 당원 등 1백5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당대회에서 이준호씨가 운영위원장에 선출됐으며, 출마예상자인 이종상씨와 이천규, 정내하씨 등이 공정한 당내 경쟁을 벌이기로 약속했다.
정세균열린우리당정책위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수백억대의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한나라당은 총선이전에 와해될 것"이라며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힘으로 열린우리당이 제1당으로 우뚝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의장은 또, "광주시지구당창당대회에 참석해 보니 젊음이 느껴진다"며 "내년도 총선에서 광주시는 열린우리당이 승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당원들도 결의문을 통해 "국민통합의 기치아래 선거풍토를 개선하여 돈안드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는 새로운 정치문화 창조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열린우리당광주시지구당이 창당대회를 마침에 따라 본격적인 당내 경선체제에 돌입, 이르면 이달말이나 내년초에 총선 후보를 배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창당대회에는 윤호중경기구리시지구당위원장 등 외부 인사도 참석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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