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민노당 최종원위원장 출마 선언"30대 열정으로 진보정치 열겠다"
   
 
   
 

최종원민주노동당광주시지구당위원장(36세)이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민노당은 지난 6일 총선결의대회를 거쳐 사실상 최위원장을 내년 총선에 출마시키기로 당론이 모아졌으며 이달 중으로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선거체제로 당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종원위원장도 본지 인터뷰에서 "광주시가 발전 답보 상태에 있는 현실에서 중장기적인 광주시의 미래를 엮어 갈 시기에 있다고 판단, 출마의 뜻을 세웠다"고 밝혔다.

최종원위원장은 광주시가 예술 및 문화, 무공해환경도시를 지향하며 대내외적으로 광주시의 특색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 부분을 공약에서 비중있게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의 사회진출이 어렵다는 점과 비정규직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광주시는 노동과 인권, 여성의 차별이 없는 도시로 탈바꿈되야 한다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되면 광주시가 인권신장이 되는 도시로 변화하는 것을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민노당광주시지구당은 매주 목요일 광주시 곳곳에서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현실적 문제에 대한 거리선전전을 펼치고 있으며 학교급식조례운동 등 지역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최위원장은 지난 87년 한국외대에 입학했고, 93년 '광주지역 일하는 사람들' 초대회장, 99년 민주노총광주건설노조위원장, 2002년 미군장갑차희생여중생 광주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 2003년 민노당 경기도 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민노당광주시지구당위원장은 지난 2002년 4월 이후 현재까지 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