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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봉사한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것인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할 것입니다"
오는 12일 오후 7시 광주문예회관에서 제6회 광주시여성합창단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이종녀단장은 한해 동안 음악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을 이렇게 회상했다.
이단장은 "봉사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겨서인지 단원들이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많은 연습시간을 갖었음에도 모두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단원들에게 감사의 표현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이단장은 올해 내내 이번 공연을 준비해 오다 지난 9월부터는 1주일에 3~4번씩 1일 3시간여의 강행군이 계속되어 왔는데도 단원들이 하나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해 했다며 가족같은 분위기가 바로 '광주시여성합창단'의 모습이라 자랑한다.
올해의 정기공연에서는 단원 35명이 참여하고 전통 클래식에서 '친구여', '난 아직모르잖아요' 등 귀에 익숙한 가요들도 불리어진다.
특히, 이단장은 "SORI 목관5중주단이 공연 중간에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 줄 예정이어서 공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단장은 광주시여성합창단은 광주를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며, 봉사하고 싶은 선한 마음을 가진 시민들이 합창단과 함께 해 가족이 늘어나는 것이 소망이라고 소박한 마음도 비췄다.
광주시여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이 끝나는데로 26일엔 결식아동돕기 자선음악회를 가져 수익금 전체를 결식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쓸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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