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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소 한국전쟁기념광장' 부지 헌납식하남시 자매도시 리틀락시 맥아더 공원서

하남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에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었다. 자매도시를 상호 이해하는 뜻에서,  리틀락시의 하남시-리틀락 자매결연 위원장인 나오미씨(48)가 직접 쓴 현지 행사기사와 사진을 게재 합니다.

(리틀락시는 6.25전쟁 당시에 위기에 몰린 대한민국을 구해냈던 맥아더장군의 고향으로 맥아더 장군이 태어난 생가가 있으며, 맥아더 공원도 위치해 있어서, 나오미씨는 이곳에 '아칸소 한국전쟁기념광장'을 건립하기 위해서 하남시 관계자와 국가보훈처, 국방부등과 접촉하며 동분서주 하고있다) = 편집자 주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리틀락 맥아더 장군의 생가가 있는 맥아더 공원에서는, 아칸소 한국전쟁기념사업추진회(총위원장:나오미 로저스)의 주최로, 아칸소 한국전쟁 (휴전협정이후)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50여년 잊혀 졌던 한국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로를 치하하고, 그 중 7분에게는 '한국전쟁 써비스메달'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한 자리에서, 그분들에게 감사의 표징으로, 아칸소 한국전쟁기념광장을 설립 할 부지 헌납식을 성대하게 가져, 참석했던 70대 고령의 참전용사들과 자리를 같이했던 한인들과 주 시민들 429명이 모두 다 흐믓해 하는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했다. 
 
갑작스런 늦가을 비가 부슬부슬 내려, 예정했던 맥아더공원앞 뜰에서 성대하게 가지려고 준비했던 모든 절차가,  맥아더 장군 이 태어났던 박물관 안으로  갑작스럽게 옮겨져서, 준비하는 사람들을 황당하게 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기도 덕분에, 이벤트는 성황리에 잘 마쳐졌다.
 
 
   
특별히, 이 행사를 위해서 참석한 휴스톤 양봉렬 총영사님과 오클라호마 에서 오신 오정일 한국 육군중령, 아틀란타 해외협회 이병철 회장 등 한국대표팀과, 리틀락 짐 데일리 시장, 리틀락 공원 디렉터 브라이언 데이, 아칸소주 재향군부 디렉터인 닠 베이건 고문, 법관들 , 상 하 의원들, 주내외의 주요 인사들이 많이 참석해 뜻 있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한국정부를 대신하여, 북한의 돌발적인 남침으로 공산권 앞에 풍전등화 같았던 한국과 한국인을 위해 그들의 청춘과 목숨을 바쳐 희생해준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한국인의 고마움을 표명한 휴스턴 주재 양봉렬 총영사님의 짤막한 연설과 함께 전달한 표창장 전달이 있었다.

또한 한국군인을 대표하여 오클라호마에서 7시간을 빗길을 마다하지않고 운전해서 참석한, 맥아더 장군을 흠모하며 존경한다는 오정일 중령의 축하연설이 뒤를 이었다.

주최측은 한국전쟁 써비스훈장수여와 한국전쟁 써비스훈장을 받지 못한 남은 참전용사들이, 혹시라도 서운해 하실까 염려하여 "평화의 사도"라고 이름하여 별도로 재향군인회장님의 명명하에 준비해온 메달을, 참석하신 고령의 한국전 베테랑 모두들에게 증정하는 아량을 베푼,  아틀란타지부 이종철 협회장의 쎄심한 배려는,고령의 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뿐만 아니라,같이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까지 눈시울을 적시며 감동하기에 충분 했다
 

   
빽빽하게 자리를 매운 이벤트 장소에서, 디렉터 닠 베이컨씨의 엠씨는 주류사회 고관들에게 한국전쟁과 아칸소주의 5만명 한국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의 50-53년의 긴 세월의 잊혀졌던 전쟁영웅들의 심적, 육체적 고통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이 자리에서 나오미 로저스 준비위원장은, 이벤트 마무리 연설을 통해서 한국전쟁 발발시, 아칸소 참전용사들은 비록 조국 미국연방의 부름에 대응하였으나 결국은, 알지 못하는 아시아에 있는 한국민의 자유수호를 위해 아까운 젊음과 창창한 장래를 기꺼이 뒤로하고 열심히 조국대한민국자유수호를 위해 싸워 준 희생의 댓가로 오늘의 자기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풍성한 삶을 누리고 있음을 표시했다.

그에 보답으로, 고령의 참전용사들의 53년 전, 그당시 18세 - 23세의 젊은 미소년들의 혈기찬 용맹을, 기념광장의 분수대안에 설치될 인천상륙작전 해병대동상들로 표출 하므로써, 그 유명한 맥아더 장군이 연방상원위원회의에서 남겼던 마지막 연설문의 한토막 "군인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다만 기억 속에서 사라 질 뿐이다" 라는 인용문귀를 인용했다.

   
이제 세월이 흘렀지만, 아칸소 한인들과 재외동포들, 나아가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속에서는 아칸소한국참전용사들이 나이 들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한국이 존속되고 있으며, 50년 당시의 젊고 용맹스런 영웅들로 영구하게 기억 될 것 이라고 말해서, 감동 받은 모든 참석자들로 부터 우렁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케리 마틴이 소속된 아칸소 소재의 KATV 방송국, 또 다른 TV 방송국 사진기자들과  각 신문사 기자들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관계자들과 인터뷰하는 분주함 가운데서도, 큰 성황을 이루었던 메달증정식과 헌납식을 직접 대하신 양 총영사님은 한국전쟁기념사업위원회 나오미 로저스 총위원장에게 수고했다고 치하하고, 영사관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임계순 아칸소 전 한인회장과 고 이행웅 태권도 총재 미망인 미쎄쓰 리에게도 도움을 당부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글.사진 = 나오미 로저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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