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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한국아파트' 표지석 제막식하자보수 재판승소비로 공사 마무리

21일 정오,하남시 신장2동에 위치한 한국아파트가 '현판식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아파트는 그동안 '비들기 한국아파트'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으나, 이번 현판식과 제막식을 통해서 '해오름 한국아파트'로 아파트명칭을 변경케 됐다.

   
▲ 새로 바뀐‘해오름 한국아파트’ 표지석 앞에 선 아파트 주민들
'해오름 한국아파트'의 이번 '현판식 및 표지석 제막식'은 아파트 시공 이후의 하자보수문제로 건설공제조합측과의 26개월간의 재판에서 승소한데 따른 주민축제의 성격도 겸했다.

이 아파트는 10억원의 하자보증금을 받은 후, 건물 크랙보수, 건물외부도색과 옥상우레탄 보수공사, 지하누수 공동방수,현관자동문장치, 어린이 놀이터 완전교체등을 대부분 마쳤다.

'해오름 한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노항구회장(49)은 "대규모 보수공사로 새롭게 변한 아파트로 인해서 주민들의 표정이 밝아졌고, 아파트 가치도 올라갔다"면서 "주민들과 주민대표들이 서로 신뢰하는 아파트자치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오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 했으며, 아파트 주민 400여명도 참석해서 새로운 아파트 이름으로 출발하는 현판식과 표지석 제막식을 축하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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