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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목현천,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20억원 들여 내년 12월까지 하천 정비키로
   
 
   
 

광주시는 지방2급 하천인 목현천 본류 약 1.5km 구간에 대하여 친수공간 활용과 자연보존, 하천경관, 방재 등을 고려한 자연형 하천 정비사업을 내년 12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목현천 자연형 하천정비사업은 탄벌초등학교에서 경안천 합류 지점 까지로 총사업비 20억여원을 들여 징검다리 설치, 수생식물 식재, 산책로 조성 및 운동시설 설치, 낙차보·분수대 설치와 도로변에서 누구든지 진·출입 할 수 있는 계단로 등 시민편익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2월중 설계용역 완료와 내년 1월중 환경성 검토 및 관련기관 합의가 끝나는 대로 3월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수질 정화기능을 회복시켜 하천의 자정능력 제고는 물론 꽃길, 산책로, 운동시설 등의 조성으로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시내 주거밀집지역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공설운동장과 연계되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인 동시에 도심속 친환경 공원 조성으로 19만 광주시민의 또 다른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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