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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아이치현을 시찰하고 있는 김용규 광주시장과 대표단 일행은 지난 10일 광주시와 교류의사를 밝혀온 아이치현의 닛신시청을 공식방문한 자리에서 사고아키라시장과 양도시간의 우호교류 방안을 협의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현지에서 전해왔다.
인구 7만여명의 닛신시는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룬 아이치현 중부도시로서 인구에 비해 대학이 7개나 위치한 교육도시로 방문단은 이날 "자연의 지혜"를 테마로 하는 2005년 일본국제박람회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11일에는 지난 2001년 한일친선협회회장단 일행 15명이 "세계 도자기 엑스포" 광주 행사장을 방문한 세토시청을 찾아 마스오카 깅야 세토시장 및 한일친선협회 부회장 등을 차례로 만나고 환담을 나누는 등 시관계자와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방문단은 1천300년의 도자기 역사와 전통으로 세계도자산업을 선도하며 "미노 도자기"를 생산하는 기후현 도키시청을 방문, 쯔카모토야스오 시장과 양도시간의 도자교류를 협의하는 등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향후 각 도시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왔다.
한편 시는 방문단이 귀국하면 방일 성과를 토대로 향후 일본 도자 도시와의 문화·산업·교육 등 다양한 우호 협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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