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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 양일간 광주공설운동장 등 7개 운동장에서 동시에 펼쳐진 제3회 광주시체육회장기 축구대회서 재향군인회가 직장부에서 우승을 차지, 지역내 직장 축구회 가운데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다.
또 연령별로 나눠져 진행된 조기축구회에서는 문형조기회(20대)와 천지조기회(30대), 경안조기회(40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7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여성부에서는 경안동팀이 지난해 우승팀 오포읍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직장부에서 연주흠(재향군인회)씨가 받았으며, 20대에서는 백재윤(문형조기회)씨, 30대 정태균(천지조기회), 40대 상현배(경안조기회)씨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또한 김현성(재향군인회), 강영종(문형조기회), 이광섭(광주동우회), 고금영(역말일심회), 김미화(오포읍)씨가 최다 득점 상을 받았으며, 최우수 감독상에는 강충성(재향군이회), 박범식(문형조기회), 김삼순(천지조기회), 이인홍(경안조기회), 배대련(경안동)씨 등이 차지했다.
팀별 성적은 ▶직장단체부 ▷우승-재향군인회 ▷준우승-빙그레 ▷3위-테니스협회, 광주시청 ▶20대부 ▷우승-문형조기회 ▷준우승-동산조기회 ▷3위-하나조기회, 역말일심회 ▶30대부 ▷우승-천지조기회 ▷준우승-백마산조기회 ▷3위-만선조기회, 광주동우회 ▶40대부 ▷우승-경안조기회 ▷준우승-남촌OB ▷3위-청송조기회, 역말일심회 ▶여성부 ▷우승-경안동 ▷준우승-오포읍 ▷3위-실촌면, 퇴촌면이 각각 차지했다.
광주시체육회와 광주시축구연합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조기회 37개팀(20대-9팀, 30대-18팀, 40대-10팀)과, 직장부 27개팀, 여성부 7개팀 등 총 71개(오포, 초월, 실촌, 퇴촌, 경안, 광남, 송정)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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