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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60일간 열린 제2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6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2005년을 기약하며 30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에는 식전공연으로 외국인 묘기공연, 춤패의 광무 공연, 가수 다카포의 공연과 대북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공식행사에는 광주왕실도예조합이사장이 (재)세계도자기엑스포 사무총장과,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온 유공자 101명에게도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비엔날레 행사는 국민적 관심속에 치러졌으며 특히 광주행사장은 '전통의 향기'라는 주제에 걸 맞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조선백자 200여점을 전시한 조선도자 500년 기획전과 한국도자 특별전, 중국도자인형전을 비롯한 왕실도자기 상설판매관, 우주정거장 미르호 전시, 야외조각 전시 및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조직적인 운영과 준비를 통해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호평을 받는 등 관람객 100만명을 넘는 큰 성과를 올려 조선백자의 본고장광주를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도예문화 관광단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폐막식에는 박혁규 국회의원, 김용규 광주시장, 조억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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