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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광주 행사장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선조도공의 넋을 기리는 '무명도공의 비 제향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조합장 김명희) 주관으로 김용규 광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및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광주도예인 뿐만 아니라 이천, 여주의 도예인이 참석해 3개 지역의 도자발전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무명도공의 비 제향제'는 조선왕실에 도자기를 진상했던 무명도공의 넋을 기리고, 우수한 도자기를 제작했던 선조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1979년 무명도공의 비를 건립(광주시 쌍령동 소재)하고 매년 제향제를 올렸으며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3개 지역 도자기 축제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선조 도공의 지혜를 계속해서 이어가자"고 말했으며 전국에서 70%의 도자기를 생산하는 광주, 이천, 여주의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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